언론이 본 신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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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신대승네트워크 등, ‘2025년 불교 미래 모색’ 연속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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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09 12:02 조회1,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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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승네트워크 등, ‘2025년 불교 미래 모색’ 연속토론회

 

6월~8월 매월 1회…6월12일 오후3시 1차 토론회 

 

'한국사회와 불교 10년 성찰과 2025년 불교 미래 모색’을 주제로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연속 토론회가 열린다. 

신대승네트워크 등 교계 단체들은 오는 6월12일 서울 안국빌딩 4층 W스테이지안국에서 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나간 10년, 세상에 어떤 일이 벌어졌나’를 주제로 열리는 1차 토론회는 세계와 한국사회의 거시적 변화와 불교의 대응을 진단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윤남진 신대승네트워크 트랜드앤리서치 소장의 ‘94종단개혁 이후~현재, 기억과 성찰’을 주제로 브리핑하며, 이한구 경희대 석좌교수가 ‘세계화와 세계 문명의 융합과 전환’을,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가 ‘한국사회의 변화’를, 성해영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가 ‘한국종교, 그리고 불교의 대응맥락’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주요섭 한살림연수원 사무처장,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 참여연대 공동대표 법인스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2차 토론회는 오는 7월3일 오후3시 ‘흘러간 10년, 받아든 성적표’를 주제로 진행되며, 3차 토론회는 8월26일 오전10시 ‘2025 미래불교, 희망은 어디로부터 오는가’를 주제로 원탁회의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엄태규 기자  che1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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