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술락 시바락사 박사, “불교, 평화를 말하다”

홍진호 기자  jino413@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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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과 사드배치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시민사회 운동가이자 불교 사상가인 술락 시바락사 박사가 방한해 한반도 평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대승네트워크는 오늘 안국동 W스테이지에서 ‘불교, 평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술락 시바락사 박사 초청 대화마당을 열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화마당은 대불련총동문회와 불교환경연대, 정의평화불교연대 등이 함께 주최하고 토론자로 참여해 한반도 평화구축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술락 시바락사 박사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인이자 시민사회운동가로서, 대안노벨상이라 불리는 ‘바른생활상’과 ‘니와노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