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신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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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포커스] 온라인 '무소유 나눔 페스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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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1 16:58 조회1,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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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무소유 나눔 페스타' 열린다

불교계 시민사회단체 연대로 9월 1일 무소유와 나눔의 일상적 실천을 위한 온라인 마당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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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나눔 페스타 물품나눔마당 (출처 : 무소유 나눔 페스타 홈페이지 화면캡처)

무소유 나눔 페스타 추진위원회, 추후 전국의 지역, 마을, 사찰 곳곳에서 대면을 통한 '무소유 나눔 페스타' 확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맞아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불교계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하여 무소유와 나눔의 일상적 실천을 위한 온라인 마당 '무나페(Munafe, 무소유 나눔 페스타 줄임말)'가 문을 연다.

10여개 불교계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체 무소유나눔페스타 추진위원회는 “9월 1일 오전 9시 나눔으로 소비를 줄이고 자원을 순환하며 서로의 생각과 지향을 연결하는 무나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나페의 기본 철학은 무소유다. 제대로 사는 삶이란 "풍부하게 소유하는 게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 데 있다"는 법정 스님의 말씀과 결이 같다. 불교의 무주상보시, 기독교의 '금식하고 기도하고 남몰래 자선을 베풀라', 무슬림의 ‘자카트(자발적인 희사)’에 깃든 정신과 같다. 

무나페는 기존의 중고나라나 당근마켓 같은 중고 직거래 장터나 아나바다 장터와는 다르다. 물건이나 재능 나눔에 어떤 대가가 보답, 조건도 없으며 서로 교환하지도 않는다. 누가 베풀고 받는지 따지거나 묻지도 않는다. 필요한 곳과 사람에게 흘러가도록 한다. 

이런 철학은 무나페 취지에 잘 살아있다. 갖고 있는 물건과 재능을 풀어놓고 나누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기여한다. 기후위기의 시대에 소유한 물품 등의 자원을 대가 없이 나눔으로써 자원 재순환을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내 단체 간 연대활동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는 것. 나아가 한국불교 전환의 새로운 불교 에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불교 커뮤니티 형성을 지향한다는 게 무나페 추진위 설명이다. 

이러한 철학과 취지대로 무나페는 물품나눔, 지혜(재능)나눔, 소모임, 정보 활동 공유마당으로 구성됐다. 당초 6월 27일 조계사 인근 수송공원에서 대면 행사로 열려고 기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 계속으로 2달간 온라인에서 시범 진행을 하다가, 최근 타종교 교회 및 광화문 집회발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2.5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전환, 홈페이지(http://munafe.net/)에서 무나페가 진행된다. 

물품나눔은 소중한 물품을 대가나 조건 없이 나누는 공간이다. 의류, 뷰티·잡화, 가전, 생활용품, 가구 등으로 구성했다. 구매 후 미처 사용하지 못한 세재, 문구나 침구류, 개봉하지 않은 식품, 화장품 등 누구나 물품을 나눌 수 있으며, 필요한 물품이 있을 경우 ‘구합니다’ 방에 요청할 수 있다. 

지혜(재능)나눔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 재능 또는 기술을 대가 없이 나누는 공간이다. 소모임 마당은 함께 공유하고 나누고 싶은 체험적 활동 프로그램으로 소통하는 장이다. 현재 공동체 대화법 모임, 공동체 운동과 전환 사회 공부 모임, 태극권 모임, 붓다의 상담사레 공부 모임, 사회적 불교실천 모임, 화요밥상 등 소모임이 진행 중이다. 

정보 활동 공유마당은 개인 혹은 단체들의 정보와 자료, 글, 사진, 동영상 등 일체 자료를 저작권 없이 무료로 공유하는 카피 레프트 공간이다. 무나페 사이트 이용자들은 ‘나눠보니 어땠어?’에서 소소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무나페 추진위는 “인간의 탐욕은 끊임없이 소비를 부추기고 지구 자원을 남용하게 만든다”며 “그로 인한 21세기 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증상은 부의 불평등과 기후위기 그리고 코로나19”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생각을 바꿔 자연과 공존하고 다른 존재를 배려하며, 탐욕을 절제해 소비를 줄이도록 우리 일상부터 바꿔야 한다”며 “온라인에서 나눔으로 소비를 줄이고, 자원을 순환하는 전환의 운동을 무나페에서 먼저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무나페는 9월 1일 현재 가나다순으로 나무여성인권상담소, 대불련총동문회, 대한불교청년회 서울지구, 불교생명윤리협회, 불광미디어, 불교환경연대, 신대승네트워크,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정의평화불교연대, 조계종민주노조, 참여불교재가연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화성산안마을 등 총 13개 불교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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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나눔 페스타 지혜재능마당 (출처 : 무소유 나눔 페스타 홈페이지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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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나눔 페스타 소모임마당 (출처 : 무소유 나눔 페스타 홈페이지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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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무소유 나눔 페스타 (무나페)' 안내포스터 (사진출처 : 무소유나눔페스타 추진위원회) 

[무나페 창립 취지문]
온라인 ‘무소유 나눔 페스타’(Munafe)'를 시작합니다. 

본래 내 것은 없습니다. 
본래 가격이란 없습니다. 구별하지도, 차별하지도 않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물건을 필요한 곳에 잘 쓰이게 합니다. 
풀어놓아 풍성한 사회를 만듭니다.

 
추진배경 :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의 위기를 가장 잘 나타나는 증상은 ‘부의 불평등’과 ‘기후위기’, ‘코로나19’ 입니다. 이는 인간의 탐욕이 불러낸 결과로서 끊임없이 소비를 부추기고, 지구 자원을 남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언컨택트’가 화두입니다. 예측하지 못했던 코로나19는 다양한 방식의 언컨텍트 삶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불안과 접촉이 단절된 고립적 삶이 아닌 비접촉적 관계를 통한 접촉, 새로운 연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물은 흐르지 않으면 썩습니다. 자원도 한 곳에 고여 있으면 부의 불평등이 발생하고 불필요하게 자원을 낭비하게 됩니다. 자원을 순환시켜 필요한 곳으로 흐르도록 해야 합니다. 

우선 우리의 생각을 바꿔 자연과 공존하고, 다른 존재를 배려하고, 욕망을 절제해 소비를 줄이도록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 시작으로서 온라인에서 나눔을 통해 소비를 줄이고, 자원을 순환하며, 서로의 생각과 지향을 연결하는 ‘무소유 나눔 페스타’를 열고자 합니다. 법정스님께서는 제대로 사는 삶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 데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취지 : ‘무소유 나눔 페스타’가 지향하는 바는, 첫째, 내가 갖고 있는 물건과 재능을 풀어놓고 나누는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둘째, 기후위기의 시대, 소유하고 있는 물품, 물건 등의 자원을 대가없이 교환하고 나눔으로서 자원 재순환을 통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셋째, 지역내 단체 간 연대활동을 통해 지역 시민들의 생태와 공동체의식을 함양시켜 지역내 생활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넷째, 체험적 활동프로그램을 매개로 지역 내 사찰과 불교단체들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한국불교 전환의 새로운 불교 에너지를 창출하고, 다양한 지역불교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철학 : ‘무소유 나눔 페스타’는 ‘본래 내 것은 없고, 자연에서는 누구의 것도 없습니다’, ‘본래 가격이란 없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물건을 필요한 곳에 잘 쓰이게 합니다’, ‘풀어놓아 풍성한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 여기에서 나눔과 무소유 정신을 실천하고 경험하게 합니다. 중고 직거래 당근마켓과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아나바다나 기존의 나눔마당과 다른 점은 물건이나 재능 나눔에 어떠한 대가나 보답, 조건도 없으며, 서로 교환하지도 않습니다. 누가 베풀고 누가 받는지 따지지도 묻지도 않습니다. 오직 필요한 곳과 사람에게 흘러가도록 합니다. 불교의 무주상보시, 기독교의 ‘금식하고 기도하고 남몰래 자선을 베풀라’, 유대교의 ‘헤세드 셀 에멧, 무슬림의 5대기둥 중 하나인 ’자카트‘에 깃든 정신과 같습니다.  

추진현황 : ‘무소유 나눔 페스타’는 처음부터 온라인으로 준비한 것은 아닙니다. 원래 6월 27일 조계사 인근 수송공원에서 개최하고자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보류하고,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온라인에서 2달간 파일럿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되고 있고, 비대면 상황에 길어지는 상황에서 우선 온라인에서 나눔을 통한 새로운 접촉과 연결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온라인 ‘무소유 나눔 페스타’는 9월 1일 (화) 오전 9시에 공식적으로 오픈합니다. 
앞으로 코로나19의 진행 상황을 봐야겠지만, 종로부터 시작하여 전국의 지역과 마을, 사찰 곳곳에서 대면을 통한 ‘무소유 나눔 페스타’를 일상화하고자 할 예정입니다. 

구성 : 온라인 ‘무소유 나눔 페스타’(주소 : http://munafe.net/)는 크게 물품나눔마당, 지혜나눔마당, 소모임마당, 정보활동공유마당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여기에 ‘나눠보니 어땠어?’라는 나눔 경험을 나누는 공간을 두었습니다. 

-물품 나눔마당 : 본인의 지금 지니고 있는 것 중 소중한 물품 등을 대가나 조건 없이 나누는 마당으로 의류, 뷰티·잡화, 가전, 생활용품, 가구, 티켓,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올릴 수 있으며, 또 필요한 것이 있으면 ‘구합니다’ 방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지혜(재능) 나눔마당 : 자신의 지식과 경험, 재능 또는 기술 등을 대가없이 나누는 마당 입니다.  

-소모임 마당 : 함께 공유하고 나누고 싶은 체험적 활동프로그램을 매개로 지역 내에서 다양한 참여와 연대를 통해 한국불교 전환의 새로운 불교 에너지를 창출하고, 다양한 지역불교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현재 공동체 대화법 모임, 공동체운동과 전환사회공부모임, 태극권모임, 붓다의 상담사례 공부모임, 사회적 불교실천서 모임, 태극권 모임, 화요밥상 등의 소모임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눠보니 어땠어? : 무나페 사이트를 이용한 이들이 경험담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활동공유마당 : 개인이나 단체들의 정보와 자료, 글, 사진, 동영상 등의 일체 자료를 저작권 없이 무료로 공유하는 카피레프트 공간입니다.     

6. 참여 : 현재 ‘무소유 나눔 페스타’는 나무여성인권상담소, 대불련총동문회, 대한불교청년회 서울지구, 불교생명윤리협회, 불광미디어, 불교환경연대, 신대승네트워크,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정의평화불교연대, 조계종민주노조, 참여불교재가연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화성산안마을 등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물품 나눔(기부) 가이드 라인 ]
더 큰 나눔을 위해 사용 가능한 물품을 나눔해 주세요. 

1. 기부 가능 물품 여부 

기증이 가능한 물품

►다양한 생활 잡화(주방, 패션, 미용 등)
►영유아 잡화
►남녀의류
►도서/음반
►소형가전
►기업의 물품(이월, 재고물품 / 기부영수증 발급 불가능)
※구매 후 미처 사용하지 목한 생활세제, 문구/침구류와 개봉하지 않은 식품류, 화장품 등 기부(나눔) 가능합니다.

기증이 불가한 물품

►사용한 침구/내의류
►이미 사용한 영유아 위생용품(젖병 등)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물품(6개월 미만)
►구멍․보풀․오염․곰팡이(악취) 있는 의류
►오래된 아동도서(출간 7년 이상)
►고장․파손된 물품
►대형가전/대형가구(설치형 포함) 및 오랜된 가전(7년 이상 사용)
►카시트

2. 기부 품목 세부 기준  

▢ 주방·생활 잡화

가능 품목

• 주방용품(식기류, 냄비, 미사용 수저세트)
• 생활용품
• 미개봉 식품류, 생활세제(밀봉포장&유통기한 6개월 이상)
• 미사용 침구류
• 악기류(바이올린, 첼로, 기타 등)
• 소형가구(탁자, 책상, 쇼파)
• 소형 운동기구
• 인테리어 소품
• 정원용품

불가능 품목

• 제기류
• 사용한 침구류(이불, 베개, 방석, 쿠션 등)
• 깨진 주방용품
• 파손이 심하거나 더러운 제품(장롱, 침대, 가구)
• 라꾸라꾸 침대, 매트리스, 전기장판, 옥매트, 카페트, 병풍, 대나무돗자리
• 별도 설치가 필요한 물품 (정수기, 온풍기 등)
• 스키용품, 볼링용품, 관악기류(입으로 부는 악기-리코더, 단소 등)
• 의료기기(환자용 침대, 변기, 보행보조기, 목발 등)
• 건강보조 식품류, 의약품
• 대형화분(30cm 이상), 교자상, 전신거울
• 일회용품(종이컵, 젓가락, 접시, 면도기 등), 옷걸이
• 인화성물품(부탄가스, 라이터, 캠핑용 가스)
• 동물박제(동물보호법)  

▢ 패션·건강·미용 잡화

가능 품목

• 가방/신발(운동화, 실내화, 등산화)
• 선글라스, 안경, 시계
• 유통기한 6개월 이상 미개봉 화장품
• 향수
• 액세서리(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
• 지갑, 벨트, 파우치, 머플러, 스카프, 모자, 넥타이, 장갑, 손수건, 우산
• 구강용품, 모발용품, 목욕용품, 방향제품, 청소용품  등

불가능 품목

• 개봉했거나 유통기한 6개월 미만 화장품
• 쓰다 남은 제품
• 의약품, 오래된 건강식품
• 사용감이 많거나 손상된 신발(굽/밑창 닳은, 앞 코 헤진, 가죽 벗겨진 등)
• 훼손된 가방(잠금장치, 바퀴, 어깨끈, 지퍼 등)
• 울이 나간 목도리나 스카프, 휴대폰 고리, 단종된 휴대폰 케이스
• 사용했거나 개봉한 화장품

▢ 영유아 잡화

가능 품목

• 장난감, 전동자동차, 쿠션매트, 인형
• 자전거, 킥보드, 유모차(바퀴&손잡이 상태 양호)
• 미개봉 일회용 기저귀
• 미사용 문구류

불가능 품목

• 아기 퍼즐매트, 범퍼침대, 카시트
• 아기접이식 침대
• (대형)미끄럼틀, 주방놀이, 고무딱지
• 아기변기/욕조, 젖병소독기, 유축기, 치발기

▢ 의류

가능 품목

• 성인, 아동 의류 - 정장, 캐주얼, 니트웨어, 코트, 등산복, 진, 스커트, 블라우스, 아동, 유아, 란제리 등

불가능 품목

• 수선, 리폼 및 특정 로고가 박힌 단체복
• 교복, 도복, 단복, 군복, 유니폼
• 착용했던 속옷 및 내의류, 잠옷, 레깅스, 양말, 수영복
• 3세 이하 영유아 의류
• 양복(상, 하의 셋트)
• 때 묻거나 오래된 낡은 의류(보풀이 심한, 고무줄이 늘어난, 구멍 난 등)
• 구매한 지 10년 이상 지난 의류

▢ 도서·음반·레져·스포츠·문구·완구 

가능 품목

• 일반 단행본
• 최근 7년 이내 출간된 아동도서(단행본, 전집, 영어도서 등)
• 월간지, 전공서적, 사전류 
• 외국어 원서
• 국내외 CD, DVD, LP
• 최근 1년 이내 발행된 수험서, 참고서
• 등산용품, 헬스용품, 차량용품, 노트류, 완구류, 팬시용품  등

불가능 품목

• 교과서, 백과사전, 제본도서, 언어사전
• 어학용 CD, DVD
• 성인도서, 성인/불법복제 DVD
• 만화책
• 비디오, 카세트테이프
• 학습지
• 작동불능제품, 손상된 음반
• 유효시기 지난 전공서적 및 잡지, 채점 낙서된 수험서, 곰팡이난 수영복, 쓰고 남은 필구류 
• 훼손된 도서(파손, 변색, 낙서, 습기, 곰팡이 등) 
• 라켓, 공류
• 스키, 스노우보드, 스케이트보드, 스케이트
  
▢ 가전

가능 품목

•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컴퓨터 주변기기, 태블릿(저장장치 포맷)
• 소형가전(믹서기, 커피메이커, 커피포트, 토스터기, 다리미, 드라이기, 소형안마기, 스턴드 등)
• 식기건조기, 진공청소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밥솥, 전자레인지

불가능 품목

• 제조년도 7년 초과한 가전제품
• 작동되지 않거나 고장난 제품
• 설치가 필요한 대형가전제품(에어컨, 온풍기, 정수기, 연수기, 보일러, 가스레인지 등)
• 연식이 오래된 가전제품(브라운관TV, 프로젝션TV, PDP TV, 비디오/카세트플레이어, 110V가전 등)
• 옥매트, 온수매트, 가습기,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음식물 처리기
• 전기장판, 전기이불

▢ 식품

가능 품목

• 미역류, 초코렛, 과자류, 커피류, 면류, 차류  등

불가능 품목

• 냉장보관 해야 하는 제품
•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 먹다 남은 제품
• 건강 보조식품류

▢ 불교용품 

가능 품목

• 다구
• 염주
• 단주
• 달마도 
• 차류(밀봉된 보이차, 녹차, 황차 등)
• 다포

불가능 품목

• 깨진 다구 
• 개봉된 차류 
• 복사된 달마도  
• 사용한 다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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